*KSA·한국해운조합 지부장 및 실·팀장 인사-6월 27일자 <전보 등> ▲인천지부장 김학범(현 경남지부장) ▲서해지부장 안병운(현 전략기획실장) ▲경남지부장 신민섭(현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장) ▲미래전략TF팀장 장희광(현 부산지부 사업지원실장 직무대리) ▲부산지부 사업지원실장 직무대리 김지현(현 부산지부 사업지원팀장 겸직) ▲목포지부 사업지원실장 김영집(현 서해지부장) ▲공제업무실 공제개발팀장 강경동(현 공제업무실 공제개발팀장 직무대리)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장 권태수(현 공제업무실 공제보상팀) ▲제주지부 서귀포터미널팀장 진용훈(현 제주지부 국제터미널팀) ▲제주지부 국제터미널팀장 양정희(현 제주지부 서귀포터미널팀) ▲포항지부 울릉터미널팀장 신정훈(현 포항지부 터미널팀) ▲서해지부 보령터미널팀장 직무대리 박단욱(현 서해지부 보령터미널팀) 등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사를 이끌어갈 제3대 사장을 공모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3대 사장 공모 계획을 확정했고 26일자로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냈다. 임추위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받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추천하고 임명권자가 최종 임명할 예정이다. 2018년 7월 5일 출범한 해양진흥공사는 초대사장으로 황호선 부경대 교수가 선임됐고,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이 2021년 8월 23일자로 제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제3대 사장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3년간 공사를 이끌어가게 되며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부고] 한국해사재단 이진방 이사장(전 한국해운협회 회장) 모친 위정호님 2024년 6월 18일 별세.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빈소전화 : 02-2258-5961)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반포동) 발인 : 2024년 6월 21일(금), 08시 00분 장지 : 대전현충원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널리 알려 크루즈 여행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외국적 크루즈선의 기항이 증대될 수 있도록 2024년도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한다. 올해 크루즈 체험단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는 55팀(110명)의 일반 체험단과 크루즈여행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5팀(10명)의 인플루언서(유튜버) 등 60팀(12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일반 체험단은 승선비용 일부와 기항지 관광비용 등 1인당 9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2024년도 크루즈 체험단은 9월 17일(화) 속초항에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Costa Serena)호’에 승선하여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관광한 후, 9월 21일(토)에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4박 5일 일정(200만 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6월 18일(화) 11시부터 6월 28일(금)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관광개발(02-2075-3400, 3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 내일신문과 함께 17일부터 8월 31일(토)까지 ‘제18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에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지금까지 총 88명(개인 54명, 단체 34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글로벌 해양강국을 향한 도전과 해양개척 정신을 발휘하여 우리나라 해양수산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기관(지자체, 단체 등)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후보자를 추천하거나 공모에 직접 참여하기를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누리집(www.ocean.or.kr)과 내일신문 누리집(www.naei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접수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우편의 경우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7, 4층(인의빌딩) 한국해양재단, 전자우편은 join@ocean.or.kr이다.
한국선급(KR)은 오는 19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창립 64주년을 기념해 'KR 창립 64주년 기념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지속가능 및 디지털화된 미래를 위한 협력과 통찰력(Collaborative Insights for a Sustainable and Digitalized Future)'으로 해사산업이 함께 협력해 친환경적이고 디지털화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세미나는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명예 사무총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형철 KR 회장이 임기택 명예 사무총장에게 인터뷰를 하는 형태로 IMO 재임 기간동안의 경험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대담을 가진다. 이후 제 1세션에서는 '디카보나이제이션(Decarbonization)'를 주제로 △Transition to Net-Zero with KR : Responding to Upcoming GHG Regulation(조준호 KR 팀장) △맞춤형 GHG 전략(이원 현대글로비스 팀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연태 KR 기술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남창섭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장, 김용환 서울대학
수산대기자로 명성을 날렸던 남달성 전 한국수산신문 부사장이 11일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7호실이며 장례시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조문은 11일 16시부터 가능하며 장지는 참회와 속죄의 성당이다. 상주는 배우자 함연순, 아들 남건우, 남성우, 자부 정성문 씨. 고 남달성 기자는 부산수산대학 증식학과를 나와 1969년 서울신문 수습기자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동아일보 기자와 한국수산신문 주간 겸 상무, 한국수산경제신문 주간 겸 상무, 전무, 한국수산신문 주간 겸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저자는 라스팔마스 등 세계 12개 원양어업기지를 순방하며 취재 보도하는 등 우리나라 수산 발전에 기여했다. 저서로는 <외진바다, 외진 사람들>,<기자 45년, 수산사설30년>, <대양에선 개척자들> 등이 있다.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와 해양수산 분야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6월 12일(수)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제4차 해양공동위원회’와 ‘제7차 해양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성범 해수부 해양정책실장과 조디 마하르디(Jodi Mahardi)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양국의 정부 관계자 및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와 2016년 5월 ‘한-인니 해양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차 해양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제4차 해양공동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계기로 확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방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 외에도 바탐·제네보라 지역 항만개발, 해조류 양식 등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걸친 양국 간 협력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해양플랜트 서비스 분야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를 해체하고 이를 인공어초로 재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국민 의견을 반영한 SNS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천항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PA는 대국민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국민제안 채널인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이디어 전달해(海)‘를 통해 제안받은 총 456건의 국민제안 아이디어 중 ’IPA 스탬프 투어 및 SNS 인증샷 미션 개최‘를「IPA 8대 국민소통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올해 IPA는 국민제안을 반영한 ’2024년 SNS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인천항 인지도 제고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IPA 공식 SNS 채널에서 6월 5일(수)부터 26일(수)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장소를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해쉬태그*(#인천항만공사스탬프투어)와 함께 게시하면 방문 장소 개수에 따라 선별하여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인증 장소 중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내항 재개발 열린 홍보관 중 한 곳은 필수로 방문해야 한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공식 SN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월)부터 7월 10일(수)까지 항?포구,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어업인 등이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 대상은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해양환경단체(NGO) 등이며, 대회 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로 폐어구를 수거하여 가져오면 된다. 수거된 폐어구는 전량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처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촌계나 단체는 각 지자체와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 누리집(폐어구모두모아경진대회.kr)에 공지된 절차 및 방법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여, 6월 10일(월)부터 6월 20일(목)까지 지자체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폐어구의 총 수거량, 참가 인원별 평균 수거량, 참여도, 협력도, 폐어구 예방?관리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한 13개 단체를 선정하면, 해양수산부에서는 상장과 함께 대상 1,000만 원 등 총상금 5,0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